이 책 역시 집밥 백선생이란 프로그램에서 소개해주셨던 만능 된장과 중식, 가정식을 알려주십니다.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집밥 백선생 레시피라면서 태그나 제목은 달아놓고 다 자기식으로 바꿔놔서 레시피마다 다 조금씩 다르더라구요.이렇게 직접 책으로 내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거기에 한식 반찬들도 더 추가로 넣어주셨구요.활용법이 많아서 아주 유용합니다.잘봤습니다.백종원표 만능된장, 만능오일, 만능고기소스 완전정복[집밥 백선생]에서 소개한 중식, 양식 집밥 레시피 공개!화제의 베스트셀러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시리즈 3탄,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5 백종원표 초간단 메뉴 55가지 소개! 20분육개장, 닭볶음탕, 동태찌개, 콩나물해장국 등 한식,파스타, 카수엘라, 수제피클, 길거리토스트 등 양식, 짜장..
개미 학자로 유명한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이 지식 대통합이라는 무모한! 시도를 피력한 역작,통섭입니다. 처음 출간되었을 때 부터 과학 서적 중에서는 드물게? 주목을 받았고 상당히 인기를 모았던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인기 있는 책에는 의심부터 하고 보는 나쁜 습관이 있는 저는 그 인기가 상당히 지나가고 나서 문득 아, 이런 책이 있었지 하는 생각으로 그 책을 읽어 보곤 합니다. 이 책도 그런 셈입니다. 이 책은 일단 계몽주의에서 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인류 역사상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서 뛰어나 역량을 발휘한 천재들은 있어왔지만, 철학이나 신학 위주의 학문에 예술이 깃들어 있었던 정도로 진정한 의미의 여러 분야의 학문이 고루 발달하기 시작했다라고 하는 것은 바로 과학이 어느 정도 학문으..
콜롬비아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 하며 틈틈이 시를 쓰고 있는 Adam Walker는 프랑스에서 방문교수로 온 정치학자 Rudolf Born 을 만나게 되면서 잔잔하게 흘러 갈 것 만 같았던 삶이 조금씩 요동치기 시작한다. Rudolf Born교수는 예민하고 지적인 감수성을 조금씩 자극하며 Adam이 편집위원으로 있는 잡지를 발행하는데 도와 주고 싶다고 말한다.작가가 되고 싶었던 Adam은 Rudolf Born교수와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의 성품에 반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 진정한 멘토가 나타났다고 흥분하며 프랑스어로 된 시를 열심히 번역한다. Rudolf Born교수는 Adam에게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Adam을 소개시키며 바쁜 자신을 대신해서 뉴욕시내를 구경 시켜달라고 부탁한다. 말수가 ..
모로호시 다이지로는 만화 서유요원전 을 통해 알게되었어요. 전권 다 읽지는 못했지만, 초반 몇권을 읽으면서 이 작가 스타일이 독특하다는것을 알았답니다. 그러던차에 우연히 살아있는 목 이라는 시오리와 시미코를 읽으면서 그의 스타일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이 시리즈가 공포만화보다는 코믹만화로 봐야할것 같아요. 제가 공포영화나 공포소설, 공포 만화를 좋아하는데 꼭 그런것을 보고 나면 무서운 꿈을 꾸었던것에 비해,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를 다 본후 꾸었던 꿈은 자세한 내용은 기억에 없지만 제가 느꼈던 감정은 공포보다 웃음이었으니 코믹만화 맞아요. 시오리와 시미코 진짜 잘 어울리는 콤비예요.뭔가 나사 하나 빠진것 같은 시오리와 왠만한 일에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시미코. 그녀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이상한 이야기가 ..
스트레스가많이 쌓이거나 일이 제대로 처리되지않을때에는 자신에게 그것들을 털어놓고 이야기해보자 혼자만의 공간에서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다면 아주 큰소리로 속이 후련해질때까지 이야기해보자 결코 듣기 싫어하거나 짜증을 내는 일도없고 그로인해 어떠한 불이익도 당하지도않는다 솔직하게 가끔은 과장되게 하진의 모든것을 털어놓고 대답을 기다려보자 대책을선물하는 것을 단순하게 보면 어떤 물건을 상대방에 보내는 일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마음과 마음이 서로 이어지고 교류하는 것이 선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선물을 종종 물건을 주고받는 것으로만 오해합니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선물은 우리의 시간, 친절, 때로는 필요한 사람에게 위안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평소에는 이런 것들을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지만 그것들이 필..
황동규 시인의 산문집을 보고 다시 찾아 읽은 시집이다. 사둔 지 꽤 오래 되었을 테니, 분명히 몇 번 보았을 것이고, 그러면 낯익은 뭔가가 남아 있어야 하는데 제목말고는 기억에 새롭다.(이럴 때는 내 한심한 기억력이 다소 도움이 된다.) 작가의 산문을 못 보았더라면 몰랐을 시적 배경들, 시인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시들, 내게는 산문집과 시집이 묶이면서 이해의 폭 혹은 잔잔한 감동을 넓혀 주었다. 알아서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바로 그 경험이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한다면, 이 시집의 시들은 전체적으로 나를 끌어당긴 편은 못된다. 그렇다면 나는 지난 날, 왜 이시집을 구해 놓았던 것일까. 그때는 그때대로무언가에 이끌려 이 시집을 사서 읽었을 텐데, 아무 메모도 남아 있는 게없고, 작가의 이름에 그냥 한 권..
신채호, 현상윤, 나혜석, 양건식이 함께 들어 있어서 그들의 글을 중심으로 읽었다. 우리가 공부할 때는 잘 읽지 못했던 분들이고, 잘 들어 보지 못했던 글들이다. 특히 신채호가 소설을 썼다는 것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는 역사학자요, 우리 민족을 이끌어 나간 선구자적인 인물이다. 그가 용과 용의 대격전이란 글로 이렇게 눈앞에 있으니, 많이 새롭다. 아마 그것이 이유가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춘원의 글과 동인의 글은 누차, 많이 읽은 것들이다. 현상윤의 글이 마음에 다가왔다. ‘핍박’이다. 화자의 내면을 있는 그대로 제시해 나가면서 수상록 비슷하게 이끌어 나가는 화법이 현대소설의 길을 안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자책하면서, 자학하면서 자신을 채찍질하는 화자의 언행..
숙종이란 지배욕이 어마어마하고 갈팡질팡 변덕의 귀재같은 왕이래 이래저래 복잡한 일들과 여러가지 음모술수가 가득한대궐안에서 벌어지는 풍경이 참 인상적입니다 여러뛰어난 인재가 모인곳이라 다툼과 갈등도 참많고 얽히고 설킨 이야기들 잘 풀이해주셔서 감사해요 재미있고 알찬책입니다 인생의 귀감이 될만한 작품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종이란 지배욕이 어마어마하고 갈팡질팡 변덕의 귀재같은 왕이래 이래저래 복잡한 일들과 여러가지 음모술수가 가득한대궐안에서 벌어지는 풍경이 참 인상적입니다 여러뛰어난 인재가 모인곳이라 다툼과 갈등도 참많고 얽히고 설킨 이야기들 잘 풀이해주셔서 감사해요 재미있고 알찬책입니다 인생의 귀감이 될만한 작품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300만 독자와 만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새로운 출발 조선사가 지..
사실 1권과 2권상편까지는 다소 갑갑한 느낌이었지만 저번 권부터 이야기 전개가 탄력을 받기 시작했고, 이번 권부터 본격적으로 재밌어집니다.제3권의 이야기는 타임 패러독스의 해결 내지는 평행세계의 모순 해결이 되겠군요. 제이크가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려.그리고 상권에서는 아니지만 하권에서는 스탠드 세계와의 연결고리가 드러날지도 모르겠군요.책 소개에 영화 홍보가 있어서 나머지는 영화를 본 후에 볼까 망설이는 중입니다. 부디 색다른 해석의 즐거움이 있기를스티븐 킹이 작가 데뷔 이전부터 집필하여 2003년까지 3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생의 역작으로 집필한 (7부작). 다크 타워 시리즈는 총잡이 종족의 최후의 생존자 롤랜드가 다크 타워를 찾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장편..
외국에서 영문학을 오래 공부한 저자가 뽑은 글이라 그런지 미니홈피에 올리고 싶은 글들만 쏙쏙 잘 뽑고 설명도 잘 되어 있다. 서점에서 쭉쭉 읽어가며 사진도 감상하며 보다 보니 이 책이 아주 가지고 싶어졌다. 이제 영어를 단순히 외우고 학습한다는 의미보다는 저자의 말처럼 문화로 여기고 가까이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싶었는데 일단 스타트가 좋다. 아이들이 보는 원서도 좀 사서 보고 문학작품도 좀 보면서 좀더 영어와 친해져 봐야겠다. 무엇보다 일단 내 홈피를 좋은 영어문장으로 도배를 해볼 예정이다.SNS English 시리즈의 첫 번째 ‘명언/감성영어 편’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미니홈피 등과 같은 소셜 네크워크 상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 명언명문과 좋은 영어 글귀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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