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린 딸아이에게 책을 많이 사주는 편이다.전집도 많은데,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그렇듯이전집을 고르고 구입하는 것은 학부모의 의사에 따를 것이다.그러나 한편으로는 딸이 직접 선택해서 본인이 읽고 싶은 책을스스로 골라보게 하는 것도 교육적으로 좋을 듯하여대형 서점에 아이를 데리고 가서 읽고 싶은 책을 고르라고 했더니주저없이 이 책을 골랐다...아마 겨울왕국 영향같았다.그 서점에는 미안하지만, 고른 책은 예스24를 통해서 구입한다.마니아 등급으로 혜택이 많기 때문인데앞으로도 서점에가서 스스로 책을 고르는 교육을 시킬것이다.아이가 좋아하고 여러번 자주 읽어서 흐믓하다.

눈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 겔다는 눈의 여왕을 무찔렀지만 행복하지 않았어요. 겔다의 소원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것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전설로 내려오는 ‘소원의 돌’ 이야기를 들은 겔다는 친구 로렌과 함께 그 돌을 찾아 나서요. 하지만 눈의 여왕과 불의 마왕의 강력한 마법에 걸리고 말아요. 과연 겔다는 마법을 풀고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