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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and the Giant Peach

tgreggd 2024. 2. 15. 03:38


4살까지는 행복했던 아이가엄마아빠가 죽으면서 숙모집에 맡겨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글씨가 큰 편이고 해석도 쉬워서영어초보자로서 읽기 수월하다.재미도 있고..!!원서읽기 늦은 나이에 첫 도전하는 사람들은어려운 것들보다 이렇게 쉽게 읽히면서감당할 수 있는 두께의 책을 고르는 것이좋은 선택의 길일 것 같다.동화에 가까운 책이라도 교훈은 있다감정적 상처를 극복하면서 커가는 것... 아이에게는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
고아가 되어 버린 제임스가 마법의 힘으로 엄청나게 커진 곤충 친구들과 집채만한 복숭아를 타고 여행하며 겪는 신나는 모험담. 난관을 헤쳐 나가는 슬기와 용기를 일깨워 줄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하찮게 여기는 곤충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이해를 얻을 수 있다.

* 표지만 바뀌어서 재출간된 Reprint Edition입니다.



 

하루쯤 성당여행

하루쯤 성당여행성지순례를 좋아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구매했다가 어쩌다 펼쳐든 이 책은, 의외로 국내여행을 꿈꾸게 한다.해외를 가면 성당부터 가게되는 내게 국내 성당들은 건축물로서는 전혀 감흥이 없는 곳이 대부분인데. 여기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건축물로서의 성당들을 알려주고 있다. 대표 맛집 정보 따윈 무의미하지만, 주변 여행지도 함께 있으니 짧은 여행을 위한 안내서로는 손색이 없다. 이런 테마여행 안내서(?) 같은 책들이 좀 더 많아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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